서울시는 동대문구 이문동과 중랑구 중화동 지역주민들의 주통행로 역할을 해온 이화교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신설하는 공사를 2개월 단축해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화교는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교량으로 중랑천의 자연하천과 휴식공간 조성을 감안해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배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V자형 아치교로 건설됐다.
또한 중화재정비, 신내택지개발 등에 따른 교통수요의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차로의 교량으로 신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화교가 개통되면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동서로 잇고 인접한 동서축으로 봉화산길, 남북축으로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한천로 등 주변도로와 연결돼 상습 정체구간 해소와 주변환경 개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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