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31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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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대 26만명 대상 [시민일보] 서울시가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지금까지 국가 조기암 검진에서 제외됐던 30대 서울시민 여성 26만1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검진대상자는 시에 거주하는 30대 미취업 여성 및 전업 주부로 지난해에는 홀수년도 출생 여성 대상으로 무료 검진했으며, 올해는 짝수년도(1972, 1974, 1976, 1978, 1980) 출생여성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각 가정으로 우편발송된 검진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검진기관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검진권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및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를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궁경부암은 2008년 여성 암종별 사망원인 8위(사망률 3.8%)를 차지하나 조기발견 및 치료로 80.5% 이상 생존율을 보이고 있어 이 사업을 통해 30대 서울시민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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