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019명 추가 개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30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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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 [시민일보] 서울시민 3019명이 내달부터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을 개설해 희망과 꿈을 키워간다.

서울시는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사업의 2010년 2차 참가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참가자는 지난 6월3일~18일까지 참가희망자 신청을 받은 접수자 7547명 가운데 2.5:1 경쟁률을 통과한 3019명이다.

이들은 자치구의 서류심사 결과 추천된 3369명의 대상자 가운데 2차 서류검토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희망플러스 통장 1519명, 꿈나래 통장 1500명이다.

'희망플러스통장'은 매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며, '서울 꿈나래 통장'은 교육자금 지원 적립 지원사업으로 3~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준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는 614명(20%), 차상위계층이 2405명(80%)을 차지하고 있어 비수급 저소득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성별분포는 남성이 877명, 여성이 2142명으로 여성의 참여비율이 71%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사업 참가자들은 오는 9월11일부터 통장 개설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저축을 시작한다.

시는 사업 참가자의 저축액에 대한 매칭적립액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재무컨설팅, 객석나눔 등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지역별 사례관리기관을 통한 밀착관리를 실시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면호 복지국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차례에 걸쳐 추진된 '희망프로젝트' 사업에 시민의 관심과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 말까지 총 3만 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3차 사업 약 3500명 선정을 목표로 9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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