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사업... 서울시, 2개 분야 공개모집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6 15: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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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체육 욕구에 부흥하기 위해 민간 체육단체의 우수한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11개 사업을 선정한데 이어, 8월19일~31일까지는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과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2개 분야를 공개모집한다.

총 사업비는 1억400만원이며, 1개 사업당 최고 1500만원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은 생활체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분야는 가족, 직장인, 학생 등 일반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둔 체육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로서,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 등을 충당할 수 있고 사업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운영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심사는 사업계획(20%), 사업내용(40%), 기대효과(20%), 단체역량(20%)로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31일(화)까지 시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한편 2008년 국민생활체육참여실태 조사 결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소득수준 100~150만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61.6%), 장애인의 생활체육참여율도 7%에(2009년 장애인 생활체육 실태조사)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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