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재개발, 39가구 추가 공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5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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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구역 용저귤 20% 상향적용…총 463가구 건립 [시민일보] 서울시 아현 제1-3주택재개발구역에 대한 기준용적률이 20% 상향됨에 따라 이 지역에 총 39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사업의 계획 용적률을 20% 상향 고시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결정 요청된 아현 제1-3구역에 대해 기준용적률 상향내용을 반영, 26일 정비구역 변경결정ㆍ고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변경에 따라 이 구역은 지난 4월22일 구역지정 당시 용적률 250% 이하, 최고 33층 4개동, 총 424가구 규모에서 용적률 270% 이하, 최고 30층 5개동, 총 463가구 규모로 변경돼 건립될 예정이다.

변경된 건축계획의 특징을 살펴보면 주민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단지중앙부 커뮤니티 마당은 유지하면서 가구수를 확보하기 위해 15층 1개동을 추가 계획한 반면, 최고층수는 33층에서 30층으로 하향 조정해 주변지역과의 원활한 스카이라인이 이뤄지도록 했다.

당초 정비구역 지정시 심의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단지 남북간 공공보행통로는 유지하고 대상지 동측 구릉지에 위치한 건축물은 15층으로 계획하는 등 계획(안)의 변경을 최소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변경결정에 따라 조합은 용적률 상향에 따른 가구수 증가를 통해 발생된 사업이익으로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주택 공급정책은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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