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내달 개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3 1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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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주 토요일마다 도심서 웰빙 라이프를 즐기자! 서울시, 남녀노소ㆍ외국인ㆍ장애인 무료 참여가능

[시민일보]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마다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된 걷기대회는 서울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동호회, 회사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남산순환로(7.5km)를 걷게 된다.

특히 9월에는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주제로 개최하는데,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 남산과 서울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열린다.

9월11일 개최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차량을 이용해 N서울타워만 관광을 하기 때문에 남산의 산책로를 알고 있는 외국인은 거의 없는 현실을 반영, 이를 홍보하고자 실시된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 전원에게는 우유가 제공되며, 홈페이지 우선접수자 2500명에게는 그린벨재단에서 기념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완주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암검진권과 MTB자전거,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의 진행을 위해 중ㆍ고등ㆍ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원봉사 활동을 할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전날까지 신청하고 당일 9시까지 행사장으로 집결해 행사 안내, 쓰레기 줍기 등 활동하면 4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게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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