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야기' 4D체험관 24일 개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9 1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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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 실감 CG영상 1일 3회 무료상영 [시민일보] 오는 24일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명랑해전에서 적과 용맹하게 싸우는 늠름한 모습을 4D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4일 광화문 광장에 있는 충무공이야기 전시관내에 명량해전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4D체험관은 13척의 배로 일본군 133척의 배를 무찌른 명량해전 내용을 총 6분 분량의 CG영상으로 제작한 3D영상물을 상영한다.

여기에 3D안경을 착용하고 진동, 바람, 물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의자에 앉아 더욱 생생하게 3D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4D체험관은 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 시간 3회(정각, 20분, 40분) 운영된다. 선착순 입장으로 최대 32명이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임진왜란 당시 화포쏘기, 노젓기, 돛 올려보기, 거북선 조립, 붓글씨 체험 등 다양한 체험장 운영,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은 광화문 광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D 체험관 운영으로 관람객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일본군과 전투를 치르는 듯한 짜릿함과 울돌목의 거친 물살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28일 개관한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방학을 맞아 평일 약 4000여명, 주말 약 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개관 이래 지금까지 총 약 27만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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