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5구역 용적률 '상향' 소형 174가구 추가 공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7 15:51: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서울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증산5 구역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 174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내 증산3 존치정비구역을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기준용적률 상향조정계획도 함께 적용,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 174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촉진계획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산5 구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기준용적률이 190%에서 210%로 상향되고 상한용적률도 235%에서 265.8%로 높아짐에 따라 최고높이 지상 30층 아파트 2개동을 비롯해 총 28개동 1704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증산5 구역은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구역내 ‘기준용적률 상향 조정’을 적용해 소형주택을 추가 확보한 촉진계획을 변경,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얻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같은 지구내 조합설립인가 구역인 수색4ㆍ6ㆍ7ㆍ8ㆍ9ㆍ13 구역, 증산2 구역 및 촉진 구역으로 변경 예정된 수색1, 증산2 존치정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빠른 시일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지구’내에 서민의 주거안정 및 원주민 재정착을 높이기 위한 소형주택이 추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구내 기존 도로를 확폭 정비해 지구내ㆍ외부를 연결하는 폭21m의 ‘커뮤니티 생활중심가로’도 개설된다.

지구 내ㆍ외부의 지역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생활가로’ 변으로 근린생활시설 및 개방형 부대복리시설이 배치되고 자전거도로도 개설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수색ㆍ증산뉴타운은 대중교통이 편리한데다 봉산자연공원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조성돼 쾌적한 뉴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