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실버전용극장 10월 오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7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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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아트홀서 다양한 체험프로 운영 [시민일보] 노인을 위한 전용문화공간인 서울시 실버전용극장이 10월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아트홀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서대문아트홀을 대관해 노인 전용극장인 ‘실버전용극장’으로 꾸며 오는 10월2일 노인의 날에 맞춰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형 ‘실버전용극장’에서는 민간실버극장과는 달리 매일 2회씩의 영화상영외에도 노인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실버공연단 공연, 각종 실버페스티벌 개최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전문공연과 함께 운영된다.

또한 극장내 부대공간을 활용, 실버카페 및 이벤트 공간 등을 마련해 영화(공연)상영외의 시간에는 노인들간 친교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9월 중 보수공사를 통해 극장내 휴게실 및 로비 등을 실버카페 및 추억이벤트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안전손잡이, 조명 등 노인안전시설도 함께 보강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 대상은 55세 이상 노인 및 동반가족이며, 입장료 2000원으로 당일 운영하는 모든 영화, 공연, 실버카페 등의 모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계층 노인은 초대권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자치구청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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