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ㆍ서초등 시유지 7필지 공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5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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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대지 1278.73㎡, 내일부터 온비드서 접수 [시민일보] 서울시가 강남·서초·송파·강동(2필지)·영등포·도봉구에 소재한 활용가치가 높은 시유지 7필지 1278.73㎡를 공개 매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매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436㎡에서 최저 40㎡로 다양하며 지목이 모두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다.

매각되는 시유지는 강남구 역삼동 684-7번지, 송파구 문정동 83-23번지, 강동구 암사동 457-29번지·455-9번지, 도봉구 쌍문동 138-137번지, 서초구 서초동 1614-14번지, 영등포구 대림동 778-7번지 등 총 7필지다.

시는 토지 공매를 위해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0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 매각 공고를 하며 매수를 원하는 경우 온비드에 회원가입 후 17일부터 공고 종료일인 9월14일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온비드에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매각대상 시유지의 사진·공부 등 입찰대상 물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 납부와 함께 입찰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개매각의 최초예정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1인 이상 최초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단, 최고가 낙찰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온비드 시스템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자동으로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서울시청 재무과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이때 계약보증금은 입찰 보증금으로 대체한다.

기간내 계약 미체결시에는 낙찰 무효가 되고 입찰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매각대금의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출해야 되고 기간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 12~15%의 연체료가 가산되며, 계약일로부터 1년을 초과할 경우 기체결된 계약은 해약되고 계약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소유권 이전은 매각대금이 완납된 이후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에 따른 일체의 비용은 매수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각을 통해 새로운 행정재산 매입재원 확보 및 재산 관리비용의 절감 뿐 아니라 시민들이 매수해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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