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ㆍ중부수도사업소등 4곳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3 1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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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청정구역' 부서ㆍ기관 선정 [시민일보] 금품ㆍ뇌물수수 뿐만 아니라 불성실ㆍ불친절 등의 사례가 없는 서울시내 청렴청정구역 4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210년도 서울시 자체청렴지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비리가 발생하지 않은 부서, 보건정책담당관(본청)ㆍ보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사업소)ㆍ서초소방서(소방)ㆍ중부수도사업소(상수도) 등 4개 부서를 청렴청정구역(Clean Wave Zone)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청정구역은 시에서 대민업무를 취급하는 91개 부서 중 4개 분야별로 청렴도가 가장 우수한 부서가 선정됐다.

청렴도 우수부서는 지난 1년간 내ㆍ외 상시모니터링 결과 금품ㆍ뇌물수수 등 비위는 물론 불성실ㆍ불친절 등의 사례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부서이다.

선정된 부서(기관)는 서울시장의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원이 수여되며 시민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명패와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의 정기 감사점검대상에서 1년간 제외하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부서 자체적으로 청렴실천계획을 수립ㆍ시행토록 해 서울시 청렴도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청렴청정구역을 선정해 강력한 시책과 함께 서울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부서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어 스스로 청렴을 향해 움직이는 조직,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부서의 시상은 서울시 ‘청렴의 날’(매월 첫 째주 수요일)인 4일 이뤄지며, 올해 청렴청정구역 평가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시행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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