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ㆍ불량식품 유통 발본색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3 1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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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사경 전담반 편성해 연중 단속 [시민일보] 서울시내 먹거리 부정식품의 유통을 추방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전담 단속반이 편성,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반 편성은 특사경이 지난 2년여간 식품위생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단속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범을 형사입건하고 행정처분조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체 유해성이 우려되거나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의 유통ㆍ판매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단속반은 주로 학교주변 어린이ㆍ학생을 대상으로 부정ㆍ불량식품 판매행위와 노인층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 판매 행위를 단속한다.

주요 식품으로는 김밥, 순대 등 분식점, 우유,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또한 제조ㆍ가공식품, 농ㆍ수ㆍ축산물 원산지 위반,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실태 단속을 통해 부정ㆍ불량식품 위해식품 제조판매행위, 유통과정 중 유통기한 변조 및 부패ㆍ변질 우려식품,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유통행위, 식품사용이 금지된 원료 등 식품제조판매 가공 행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대상은 전통시장 및 중대형 유통판매업소 육류 등 유통기한경과식품 보관ㆍ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 사각지대의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지능화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조직적이고 꾸준한 단속활동을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 위해사범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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