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한 가로등주, 선로 및 도로조명을 교체해 밝고 쾌적한 운전여건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도로조명은 황색계열의 나트륨등으로 운전자의 시인성 저하와 눈에 피로감이 있어 태양광에 가까운 광원으로 개선하고 15Lx 이하 조도를 22Lx 이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설치년도가 20년이 경과하고 도로조명기준이 22Lx 미만 도로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올림픽대로 잠실대교~청담대교, 반포대교~동호대교, 서부간선로 신정교~시흥대교 구간 가로등주 개량 961본, 저용량램프, 안전기, 등기구 3231등이 30일까지 교체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과 고유가시대 극복을 위해 가로등주, 등기구, 선로, 에너지절약형 램프 교체로 안전 운전은 물론 연간 1억5000만원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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