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공연·전시 패키지' 출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8 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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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마당에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센터' 내달 12일 오픈 맞춤형 50여종 상품 선봬··· 최대 50% 저렴
30개 문화예술기관 티켓 예약·안내 한곳서

[시민일보] 광화문 주변의 역사문화시설과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50여종의 문화예술 패키지 상품이 쏟아진다.

서울시는 광화문 주변의 30여개 문화예술기관을 한데 묶은 세종벨트내 50여종의 맞춤형 문화예술상품을 출시하고, 티켓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 수 있는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센터'가 내달 12일 광화문광장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센터'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 조성되며,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광장이나 런던 웨스트앤드에 있는 tkts'와 같이 세종벨트내 30여개 문화예술기관의 티켓 예약에서부터 발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문화예술 전문코디네이터를 배치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안내 해준다.

무엇보다 센터에선 세종벨트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을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공간별, 대상별, 시간별, 테마별 다양한 컨텐츠들을 묶은 기획 패키지 상품 50여종을 출시한다.

이들 상품은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랑을 테마로 한 '어느멋진날' 패키지는 ▲점프공연 ▲덕수궁미술관 근대미술명화 관람 ▲농업박물관 관람 ▲청계천 산책 추천코스로 구성된다.

각 개별적으로 이용할 경우 총 5만5000원이 들지만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30% 할인된 3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인 패키지 상품은 인터파크 온오프라인 티켓팅 공간과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 세종벨트 어플리케션(T store)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또 서울시는 매월 1회 세종벨트내 공연 및 전시를 묶어 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꿈' 티켓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화문 인근의 역사?문화?예술 체험과 워킹투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문화예술 가이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일 서울시 문화국장은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센터'는 서울 도심 문화예술기관들과 시민들을 잇는 연결고리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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