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생활체육활동 돕는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6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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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려운 다문화가정ㆍ노인ㆍ장애인ㆍ학생등 대상 [시민일보]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생활체육참여율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시민고객의 체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체육활동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민간체육단체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대상으로 시민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공개모집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11개 사업을 선정,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주로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학생 등 상대적으로 상업 스포츠 시설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만6000명의 참여자가 생활체육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선정된 주요 사업들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역사, 문화 체험 시민걷기대회’, ‘플로어볼 아카데미 및 친선대회’, ‘시각장애인남산건강걷기 교실’, ‘운동을 통한 (노인)낙상 예방 교육’, ‘어르신 행복 위킹댄스 순회강습회’ 등 11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각종 프로그램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운영평가 등을 통해 생활체육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서울시 생활체육 복지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시와 민간단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육단체의 역량 향상 및 시민고객의 체육활동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청년 체육인 고용효과도 가져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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