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우수학교 영어캠프 서울시교육청, 오늘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1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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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과 KT&G복지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용인송담대학교 캠퍼스에서 저소득층 우수학생 120명 대상 영어캠프를 연다.

참가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5학년생 중 영어시험인 JET 중급시험을 거쳐 남녀 각각 60명씩 선발됐다.

캠프에서는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영어 학습 외에도 명사특강, 영화감상,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후에도 참가학생들은 온라인 영어 학습 등 후속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서울 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장기적, 단계별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적극 협력해 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8일 '서울사랑의 열매'와 함께 2박3일간 '꿈나눔캠프'를 열고 초등학생의 독서를 동기유발하고 감수성 키우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 학생의 리더십과 꿈을 키워주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개발중이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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