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 서울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5 1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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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영ㆍ하이서울 마라톤ㆍ투르 드 국제사이클등 올 하반기 도심 곳곳서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

[시민일보] 올해 하반기 광화문광장, 한강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0년도 하반기 주요 스포츠대회 개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29일 잠실선착장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한강 1.6㎞를 횡단하는 '2010 한강수영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 500명도 참가해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어 9월4~5일 국내·외국인이 참가하는 '하이서울 국제걷기대회'가, 10월10일에는 청계천, 한강, 서울 숲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를 달리면서 볼 수 있는 '하이서울 마라톤대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9월9~12일 난지한강공원 내 마리나에서 한·중·일 등 7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한강국제요트대회'가 진행된다.

시는 매력적인 한강의 모습과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며,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한때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요트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시는 비인기종목 육성과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이달 17~31일 '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가,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한 10월24일 서울도심과 한강 등 서울의 대표적명소가 코스에 포함돼 있는 '투르 드 DMZ-서울 국제사이클대회'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시는 생활체육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스포츠 관광이 급증하는 현실에 맞춰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에 기여하고 도시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개별 스포츠대회나 행사의 세부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서울시 웹사이트와 각종 홍보지와 대회준비 사무국 등을 통해 홍보(안내)와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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