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소야대의 제8대 의회에서 도가 의회의 결정에 촉각을 세워야하는 입장에 놓이면서 도의 신청사 건립 추진에 호재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
허 의장은 지난 13일 의장 선출뒤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미 부지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옮기는 것에 찬성한다”며 “다만 호화청사 지적이 있고, 성남시도 모라토리움을 선언한만큼 우리 실정에 맞게 청사를 옮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다수당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가 의견을 물어오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허 의장의 이같은 입장 표명으로 인해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도의회의 지지를 얻어야 할 도가 부담을 덜 수도 있기 때문.
그러나 여전히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도민 정서가 청사 건립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율 도 기획조정실장은 14일 “광교 신청사 이전은 의회 의견과 함께 도민여론정서나 재정 상황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앞으로 도의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사건립과 관련한 의견이 나오지 않겠느냐”며 “시간을 두고 점검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도의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광교 신청사 추진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자체 청사면적 제한을 골자로 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경기도 신청사 면적을 7만7633㎡로 제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계획 중인 광교 신청사 면적은 시행령 통과시 5667㎡ 정도 줄여야 건립이 가능하다.
경기도 청사면적은 광교신청사 면적 6만2200㎡(도의회 1만8100㎡, 주차장 1만7080㎡ 제외)와 2청사 면적 2만1100㎡를 감안하면 8만3300㎡에 달해 행안부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따라서 도의회가 광교 신청사 건립에 대해 어떤 주문을 할지 주목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