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 유치 성공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7 1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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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서 열린다 [시민일보] 2012년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제야구연맹(IBAF)은 서울시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제출한 2012년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 유치 신청을 받아 들여 한국개최 승인을 통보했다.

이 대회는 국제야구연맹이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참가자격은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서울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는 2012년 8~9월 열릴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제야구연맹이 승인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후 두 번째이다.

그동안 서울시와 대한야구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야구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이 대회 개최를 주요 사업계획으로 지정해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최 의향을 전달했으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 대회 기간 동안 방한할 약 20개국 600여명의 선수단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한국야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 등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 보여준 국민들의 야구 열기를 다시 한 번 세계의 알리고, 청소년 야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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