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등 전문가 참여시켜 공공임대 입주민간 갈등 해결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6 1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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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9월부터 실시 [시민일보]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단체 프로그램 사업을 독자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일부 공공임대주택단지에 발생하는 주민간 갈등 문제를 해결, 삶의 분위기를 쇄신시키고 사회복지 향상에 보다 근원적으로 기원하고자 ‘공공임대단지 입주민에 대한 생산적 지원 방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임대단지 입주민의 생산적 지원방안, 개발방안 등에 대해 민간업체의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제안서 접수는 내달 2~3일이며, 25일 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지난 4월 주거에 기반을 둔 토털 복지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SH공사에 주거복지상담사라는 전문가 제도를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5명이 현장투입으로 준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임대주택 정신질환ㆍ알콜중독자 상담 및 자립지원, 서울시 품앗이 화폐 ‘S-Money' 사업, 분양ㆍ혼합단지 입주자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다.

시는 이 사업을 민간제안 방식으로 공모해 사업자를 선정한 후 우선 일부 단지에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해 전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시는 거주 새터민(탈북자) 자립방안, 저소득가구 귀농지원 등 자립퇴거 촉진방안, 임대주택입주자와 대기자간 형평성 해소 방안 등 영구ㆍ공공임대단지 입주민의 생산적 지원방안, 개발방안 등에 대해 민간업체의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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