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더 가까워졌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4 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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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나들목 오는 30일 시민들에 개방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해져

[시민일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진구 구의동 구의빗물펌프장 앞에 '구의나들목' 조성을 완료하고 30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의나들목'은 폭 4m, 연장 55m로 둔치 쪽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 및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기존에 어둡고 인적이 드물었던 둔치 유후공간에는 버드나무와 멋스러운 전망데크가 조성됐으며,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위한 환한 조명과 운동시설 등도 설치돼 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구의를 비롯해 총 5개 나들목 신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조성 중인 양평·신자양·마포·압구정 등 나머지 4개 나들목은 올해 9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강변북로로 차단돼 한강공원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구의동 지역에 나들목 신설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구의나들목'이 개통됨에 따라 구의동 주민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이용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편리한 길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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