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하철은 대규모 응원전이 열리는 주요 역(시청, 광화문, 을지로입구, 삼성, 여의나루 등)을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2시간 연장 운행하며 배차 간격을 10분 이내로 운행한다.
버스는 서울광장을 비롯한 주요 응원장소를 경유하는 총 111개 노선 2966대의 운행시간을 행사장 통과기준 오전 3시까지 연장 운행해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제공한다.
또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당일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약 1만5000대를 추가 공급한다.
시는 지하철 이용객이 많아 정상적인 승하차가 어려울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에 따라 해당 역사를 무정차통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청역, 광화문역, 삼성역 등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대폭 증강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끝나는 새벽 1시에서 1시30분 사이 대규모 응원객이 몰려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시 승하차 질서를 지키고 대규모 응원이 열리는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인근지역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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