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 탄력··· 심의 통과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3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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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는 제2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신천동 19번지에 추진 중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심의안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는 지하 6층, 지상 123층에 최고높이 555m로 연면적 합계가 78만2497.48m이며 123층의 초고층 건축물 1동과 10층 내외의 저층 7동으로 이뤄져 있다.

초고층부에는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과 호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며, 저층부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교육연구시설의 용도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시 건축위원회는 잠실 제2롯데월드가 서울시에 입지하는 초고층 건축물로서 연면적의 합계가 80만㎡의 대형 프로젝트"라며 "공공기여 측면 등을 감안해 올림픽로에서 석촌호수 간의 30m의 통경축을 확보하고, 도심속에서 시민들을 위한 옥상공간 등을 반영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지외부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미수용됐던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구간 도로개설공사'의 사업분담금에 대해서도 사업주측에서 부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승강기 설치 완화에 대해서는 성능설계 시뮬레이션프로그램 및 입력 데이터 및 출력 결과를 전문기관의 검증 결과를 받아 결정하기로 조건부 의결됐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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