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년CEO 1001명 키운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2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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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아이템개발 月 최고 100만원 1년간 지원…제품 개발 때 홍보·마케팅, 판로개척도 적극 돕기로 [시민일보] 서울시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 제2기 1001명을 최종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2기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는 총 3249명이 응시해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분야별로는 지식창업분야 451명, 일반창업분야 300명, 기술창업분야 250명이다.

예비청년창업자로 선정되면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창업공간과 선발심사성적에 따라 창업아이템개발 및 활동비로 매월 70만~100만원을 1년간 지원받는다.

또 창업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은 물론 제품 개발시 홍보 및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통해 예비청년 창업가의 꿈을 실현시킨다.

선발된 예비청년 창업자는 내달 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8일부터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선발된 제1기 청년창업자 중 512개의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끝내 무려 69%가 창업에 성공했다.

이들의 지적재산권(특허 등) 등록 및 출원은 489건에 달하고 1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360여개의 기업이 190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정연찬 서울시 경제진흥관은 "금번에 선발된 예비청년CEO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일회성 아이템 개발이 아닌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사업가로 육성시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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