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역 사거리 일대 '도심형 주거복합단지' 조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8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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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성북구 보문역사거리 인근에 주거ㆍ상업ㆍ업무시설의 도심형 주거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보문역사거리 인근 보문동1가 196-11번지 일대를 보문 제5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결정ㆍ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시 내용에 따르면 이 구역은 보문동1가 보문역사거리 남측에 인접해 면적 1만798.5㎡ 용지에 용적률 293% 이하, 최고높이 85m(지하 5층~지상 26층) 이하, 2개동 총 186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건립된다.

단지 북측 보문역 5ㆍ6번 출입구에 소공원이 들어서며, 북측 인촌로와 남측로가 보행축으로 연결, 자연친화적인 보행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 복합건물은 ‘친환경건축물 인증점수’ 최우수등급(85점 이상)을 획득할 예정으로 환경친화적 미래형건물로 계획됐으며 동시에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신ㆍ재생에너지가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기존 보문로와 인촌로 등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폭원을 확장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거, 상업시설과 업무시설로 조성해 도심형 복합타운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대상지는 주위에는 성북천과 성북구청, 고려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보문역 역세권으로 공공업무는 물론 교육환경이 양호할 뿐 아니라 교통 등 외부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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