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산물 도매시장 내일 원산지점검 돌입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7 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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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허위 표시 적발땐 고발 [시민일보] 서울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노량진, 가락동, 강서수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원산지표시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각 수산물 도매시장내 수족관에 활어를 보관판매하는 업소와 선어, 건어물, 젓갈류 등 수산물 판매업소이다.

이번 점검은 도매시장 1곳에 3개 점검반(공무원 3명, 시민명예감시 6명)을 투입, 수입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거나 원산지를 허위 또는 표시하지 않은 수산물을 단속한다.

활어는 수족관내 국내산과 수입산 구분 보관 및 적정표시 여부와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할 우려가 있는 수입산 장어, 돔, 농어 등의 원산지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특히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젓갈류와 건어물류, 선어 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해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는 점검결과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는 고발 조치하고,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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