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3일 오전 10시 구청 후정에서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등 사회적 변화로 증가하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을 위해 ‘장애인 핑크리본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금천구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장애인 및 보호자 중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이동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의상, 방사선사, 자원봉사자 등 9명의 전문진료단이 유방 X-ray 촬영과 상담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검사결과 유소견자 2차검진(초음파검사, 조직검사, 수술치료비)자에 대해서는 의료비도 지원해 줄 예정.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동보건소 차량을 활용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여성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270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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