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지난 29일 24시간 근무체계의 신종플루 종합상황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김충용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대책본부는 구의원, 의사회 회장, 약사회 회장, 중부교육장,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상공회장, 생활체육협의회장, 음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 등 각 분야의 직능단체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앞으로 매주 개최키로 했다.
또한 구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 체제는 24시간 신종플루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환자 상황을 주시해 상황발생시 치료거점 병원 등 연락체계 유지, 예방 홍보활동, 상황 총괄 및 기타 긴급발생 등에 대비토록 했다.
거점병원 3곳과 지역내 전 약국 181곳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각 50인분을 배부해 신종플루 환자가 조기치료(항바이러스제 처방)를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을 예방토록 했다.
또한 신종플루 대응 초기부터 내과, 소아과 등 종로구 지역내 15개 병·의원에서 신종플루 처방이 가능토록 협조 요청해 신종플루 사전치료를 신속 대처토록 했다.
이어 이달 중순에는 신종플루 감염 우려가 가장 큰 초·중·고등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도 실시할 예정.
구 관계자는 “신종플루 환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주민과 공무워닝 함께 역량을 총 동원해 비상시기를 극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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