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자치구 청렴도 A등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01 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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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가지고 공직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 하반기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대민 청렴지수와 금품·향응비리 적발 처벌실적을 집계해 25개 자치구를 3개 등급으로 분류해 실시된 것.

또한 구는 우수한 성과와 자부심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계기로 1일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제도’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입법단계에서부터 부패위험요소를 제거·정비함으로써 정책 수립·집행 등 모든 행정과정에서의 부패를 사전에 차단코자 하는 것으로, 건설·건축, 위생·환경, 위임·위탁, 보조·지원, 인·허가 등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부패유발요인이 잠재하기 쉬운 자치법규를 제정 또는 개정하기에 앞서 제제규정의 적정성, 특혜발생 가능성, 공무원 재량의 적정성, 행정절차의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구 관계자는 “실무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는 과정에서 다소 번거로운 절차로 인식될 수 있으나, 행정의 신뢰성과 주민편의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자치법규 정비에 매진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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