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담아 버무린 김치맛 '끝내주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9 17:5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김치 5만포기 저소득층에 전달 내달 9일 실시… 참가 희망 봉사자 모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실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장 작업에 동참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이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 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축제’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김장을 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인 5만 포기의 김장을 하게 된다.

이에 행사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만 포기를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주말농장에서부터 구 수도여고 운동장에 이르기까지 다듬고 씻고 절이고 담그는 과정과 아울러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시설 등에 대해서 이를 직접 배부하는 등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이번 행사에 연인원 총 75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아울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및 동 주민센터는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줄 단체, 기업체 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모집에 나섰다.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구민 및 단체는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및 각 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원봉사센터(707-1365)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열린 ‘사랑의 김장 축제’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에 배달할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