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교육 서비스 원하는 시간에 알아보세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9 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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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시스템 내년 2월 제공 서울시가 내년부터 행정·교양·문화·교육분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IPTV시스템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는 IPTV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11월 중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울시 관련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IPTV란 초고속 인터넷, TV, 셋톱박스를 활용해 민원, 세금, 예약, 생활정보, 교육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방송서비스를 TV수상기로 이용할 수 있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로 사용자가 인증을 통해 개인별 정보제공, 비용 지불 및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IPTV는 지난해 12월부터 KT-QOOKTV, SK-브로드앤TV, LG-LGmyTV에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상태로, 서울시는 이들 중 한 곳을 선정, 서울시의 주요 정책, 교양강좌, 문화관광, 민원, 교육, 생활정보 등 행정서비스와 다양하고 유용한 영상콘텐츠를 시민이 친숙한 TV를 통해 구현함으로써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내년 2월부터 제공되는 시범 서비스에는 500여개 동영상 VOD 서비스, 취업 및 교통정보 등 데이터 연동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또 2010년 하반기부터는 안방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원 신청, 세금납부, U-Learning 등의 시민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IPTV 서비스 구축을 계기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제공하던 정보를 TV를 통해서도 제공함으로써 시민고객들의 정보접근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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