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로 '금천구' 4년연속 뽑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9 16: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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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자치구 대상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폐가전 및 폐휴대폰 수거부문 평가에서 타 구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친환경 도시임을 또다시 인정받게 됐다.

구는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4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가로청결, 청소기반, 자치구노력도 총 3개 분야 33개 세부항목(가로청소, 도로물청소, 차량 청결도, 평가조례 및 휴게실 개선 실적, 쓰레기?담배꽁초, 폐형광등?소형 폐가전제품 수거실적)을 토대로 평가받은 결과 좋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구 선정과 함께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특히 구가 타 구에 비해 우수하게 평가받은 항목으로는 가로청소상태 시민단체 평가와 이면도로 부문, 서울클린데이 운영 분야, 폐가전 및 폐휴대폰 수거부문인 것.

지난 2003년에 창단한 주민자율봉사단인 금나래 청결봉사단(686개 골목, 6531명)은 골목길 청소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구는 쓰레기무단투기 금지를 위해 골목 곳곳에 ‘양심거울’을 설치, 외국인 집중주거 지역에 중국어로 된 쓰레기 배출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무단투기 감소를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도로청결 유지를 위해 도로에 쌓인 모래 등을 1차 진공흡입차(3대)로 청소를 실시한 후 2차 살수차(7대)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했으며, 특히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대청소와 집중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서울클린데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구는 폐형광등?도시광산화 사업 추진을 위해 ‘폐가전제품서 금캔다’는 구호 아래 전 직원이 합심해 자체 제작한 폐형광등 집중 수거 명함과 소형 폐가전제품 수거망 그리고 홍보물 등을 아파트, 상가 점포, 공장 등에 보급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가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한인수 구청장이 로드스타(청소장비)를 타고 독산동 인도변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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