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디자인 서울거리 오늘 준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8 1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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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간판 깔끔하게 교체…물빛공원도 시설 개선 은평구 연신내역에서 은평뉴타운 경계까지 거리의 기존 울퉁불퉁한 보도가 화강석 판석으로, 가로시설물이 세련된 디자인 시설물로 교체됐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4월 착공한 ‘통일로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공사를 완료, 29일 오후 3시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총 사업비 35억400만원을 투입해 연신내역에서 은평뉴타운 경계까지 780m 거리에 대해 울퉁불퉁한 보도는 저채도?저명도의 화강석 판석으로 교체해 평탄도를 높이고 볼라드, 맨홀, 휀스, 공중전화부스, 통합지주 등 총 9종이 233개의 가로시설물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시설물로 탈바꿈했다.

또한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 627개를 1업소1간판 설치를 원칙으로 345개의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 10월 준공된 연신내 물빛공원 주요시설물인 대왕참나무, 무대시설 및 조명, 관리실, 경관조명 등 낡고 노후된 시설물을 새로운 디자인의 휴식?문화공간으로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된 은평뉴타운지구와 통일로 디자인 서울거리, 11월 준공예정인 서울거리 르네상스, 내년 9월 완공될 디자인 서울거리 3차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통일로 전 구간이 문화와 소통의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해 디자인이 살아있는 은평구의 대표적 명품거리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조성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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