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에 한시생계보호비 지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7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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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달 5일까지 동 주민센터서 접수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장기적 경기 침체로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시생계보호 신청을 내달 5일까지 접수 받는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되는 한시생계비는 올해 마지막 지급분으로 3~4주정도 금융조사를 거친 후 12월5일 지급된다.

한시생계보호 신청 대상은 가구원 모두가 노인·장애인 등 근로무능력자로 구성된 가구이거나, 근로 능력은 있으나 한부모 가족의 아동, 중증 장애인, 노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으로 구성된 가구로 월 기준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이다.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49만845원, 2인 가구 83만5763원, 3인 가구 108만1186원, 4인 가구 132만6609원 이하이며, 총재산 1억3500만원,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이다.

한시생계보호 대상자에게는 1인 가구는 월 12만원에서 5인 가구 월 35만원까지 생계비를 지급한다.

희망자는 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동 주민센터 비치), 임대차계약서 등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정동일 구청장은 “한시생계보호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이 있을 경우 주저 말고 신청해서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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