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독립공원 오늘 개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7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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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광장ㆍ전통연못등 갖춰 역사 테마공원 탈바꿈 기존 노후시설에서 9만803㎡ 규모의 역사 테마공원으로 탈바꿈된 서대문독립공원이 28일 준공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공원 입구의 무질서한 상가지역을 편입·확충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이날 공원내 독립광장에서 준공식과 함께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변 상가 등 편입면적 3827㎡을 포함해 총 면적 9만803㎡규모로 재조성된 서대문독립공원은 새로 설치된 독립광장과 전통연못을 비롯해 기존의 독립문, 독립관, 3·1운동 기념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순국선열 추념탑, 이진아 도서관 등이 어우러져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준공식에서는 SBS 배기완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물놀이, 모둠북 공연의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인사말, 기념식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7시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준공기념 예술제에서는 안숙선 명창, 힙합그룹 게리골드스미스, 비보이 갬블러 퍼포먼스, 가수 김장훈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동훈 구청장은 “이번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 준공으로 서대문구가 명실상부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면모를 확실히 갖추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예술제 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역사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서대문독립공원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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