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리봉동 500살 측백나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6 16: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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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역주민안녕 기원제 열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27일 가리봉동 13-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500살 측백나무에 주민안녕 기원제를 지낸다.

26일 구에 따르면 가리봉동 측백나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봉석) 주관으로 지역 주민의 안녕과 보호를 기원하는 이날 제사는 오후 4시에 시작돼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측백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가리봉동 13-175번지에서 강신(향을 피우고 잔을 올려 신을 내려오게 하는 일), 독축(축문 낭독), 참신(재배)의 순서로 제례가 펼쳐진다.

이어서 2부 순서로는 인근 영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다과회’가 마련된다.

500살 측백나무는 높이 15m, 흉고둘레 2.5m로 전국 최고령 측백나무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됐다.

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정월대보름과 가을 추수기에 측백나무에 고사를 지내는 등 각종 제사를 지내왔고 가리봉동도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에 공식적인 기원제를 드리고 있다.

한편 이 측백나무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소문과 나무 속에 큰 뱀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27일 가리봉동 13-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500살 측백나무에 주민안녕 기원제를 지낸다.

26일 구에 따르면 가리봉동 측백나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봉석) 주관으로 지역 주민의 안녕과 보호를 기원하는 이날 제사는 오후 4시에 시작돼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측백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가리봉동 13-175번지에서 강신(향을 피우고 잔을 올려 신을 내려오게 하는 일), 독축(축문 낭독), 참신(재배)의 순서로 제례가 펼쳐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인근 영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다과회’가 마련된다.

500살 측백나무는 높이 15m, 흉고둘레 2.5m로 전국 최고령 측백나무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됐다.

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정월대보름과 가을 추수기에 측백나무에 고사를 지내는 등 각종 제사를 지내왔고 가리봉동도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에 공식적인 기원제를 드리고 있다.

한편 이 측백나무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소문과 나무 속에 큰 뱀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로구가 27일 가리봉동에 위치한 500살 측백나무에 지역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낸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기원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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