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살피미란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보행불편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하게 느낀 내용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서울시 해당기관 또는 자치구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25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신고실적 ▲처리실적 ▲주민만족도 ▲참여?노력도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구는 신고실적 6만5843건, 처리실적 6만7423건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1개 기동대, 7개 기동반, 2개 주민참여조직 등 총 427명의 시민불편살피미 운영체계를 구성해 조기발견, 신속처리, 철저한 사후관리를 목표로 생활 속 여러 불편사항을 해결해 왔다.
또한 문제의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감사담당관내에 ‘스마트기동처리반’을 구성, 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바로바로 처리함은 물론 타부서 처리사항에 대한 사후점검으로 부실처리를 예방했으며, 아울러 시민참여형 환경순찰인 ‘동작골살피미’의 활발한 활동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주민의 눈으로 직접 조기에 발견 해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밖에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주민불편살피미의 날’로 정해 주민과 함께 생활불편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살피미 연구동아리를 조직해 불편해소를 위한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실행하는 등 주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끼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평가결과 시민불편살피미 최우수구 선정은 환경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구민들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의 신속한 해결로 살 맛 나는 동작구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 시민불편살피미들이 주택가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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