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초교 방과 후 교실 큰인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5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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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율 64% 넘어 공교육활성화 총력 성동구, 다자녀 가정 교육경비 지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저출산 극복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자녀 가구 학생들에 대한 교육경비를 지원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이 참여율 64%를 웃돌고 있어 화제다.

구는 지난달부터 6개월간 지역내 다자녀 가정의 자녀에게 지원하고 있는 학교 경비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금북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 제3기(9월~11월)에 총 162명 중 104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금북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교실의 총 수강과목은 19강좌로 다양한 강좌에 다자녀 가구 학생들이 골고루 신청을 했다.

또한 금북초에 재학 중인 두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 학생의 경우에는 수강료가 다소 높은 원어민 영어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특히 수강을 한 다자녀 자녀 중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황금 깃털 마일리지를 부과해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금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방과 후 교실 제4기(12월~내년 2월)에도 지속적으로 다자녀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강좌를 수강토록 할 계획이다.

박기준 자치행정과장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자녀 가구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학교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여 학부모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동구 소재 금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방과 후 교실에서 강좌를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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