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 도우며 '농촌사랑' 실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5 1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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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직원 100명 참여... 통일촌서 내일 봉사활동 추수기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7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파주시 민통선 북방농촌 자매마을 ‘통일촌’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이 장단콩, 조, 수수, 고추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농촌사랑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 도모 및 공동체의식 함양은 물론 농촌사랑 실천운동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촌 마을은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 북방지역에 위치해 일반 민간인들의 출입이 제한받는 곳으로, 은평구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지난 2005년 11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서 매년 농번기 및 추수기에 일손돕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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