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합창대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2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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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서초구' 수상 서초구립여성합창단(단장 하익봉)이 서울시내 여성합창단 중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합창대회는 서울시 20개 자치구의 구립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합창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지정곡 ‘초혼(박성춘 곡)’과 자유곡 ‘PANGE LINGUA(ORBAN GYoRGY곡)’를 불러 조화로운 화음으로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한복드레스를 의상으로 선정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익봉 서초구립합창단장은 “다른 합창단에 비해 현저히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서초구립합창단이 이같은 쾌거를 거둔 것은 단원들의 끊임없는 연습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2007년 4월 창단해 지난해 열린 ‘제37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도 금상 수상, 지난 4월 열린 ‘제6회 휘센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 지난달 열린 ‘제5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들은 각종 행사의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의 위문공연 및 환경정비 자원봉사,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의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으며, 내달 정기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제38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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