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클럽대항이 아닌 동대항으로 진행되며, 26개동에서 500여명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장년부(20~39세), 시니어부(40~49세), 베테랑부(50~59세), 마스터부(60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되는 동별 대항 MTB 및 느림보타기·커플타기·가족과 함께타기 등 다양한 자전거타기 행사가 진행된다.
느림보 타기는 동별 1명, 커플타기는 동별 남녀 1커플, 가족과 함께타기는 부모 및 초등생 자녀 1명 등 동별 3명 1가족에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자전거 슈퍼모델 선발을 위한 자전거복장 콘테스트도 열린다.
이는 헬멧 및 보호대 착용, 자전거 휴대를 원칙으로 하고 동장이 추천하는 해당동 거주자에 대해서만 자격이 주어지며,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는 은퇴 후 3년 경과자만 출전 가능하다.
시상은 동별 단체경기 우승 50만원, 준우승 40만원, 3위 30만원, 4위 20만원 상당의 상배 및 부상이 주어지며, 5~10위에는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입장인원 및 복장통일, 준비물 지참 등에 따라 1위 화합상 30만원, 2위 질서상 20만원, 3위 협동상 10만원 등 입장상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특구의 특성을 살려 건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특정 동호인만이 아닌 자전거 이용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자전거축제로 열린다”며 “자전거타기 붐 조성은 물론 주민화합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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