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공원길 녹지보호 펜스 설치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2 1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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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연남동, 내달 완공 예정…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등 개선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연남동이 희망근로자들을 활용해 길공원길(연남동 229) 녹지대를 정비하는 데 한창이다.

동(동장 김영균)은 지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희망근로자 15명과 연남동 주민센터 직원 5명이 참여해 길공원길 녹지대 1개구간에 90m길이의 녹지보호 펜스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길공원길은 녹지대가 도로 중앙에 위치한 특성상 이곳으로 무단횡단이 이뤄지고 있고,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와 개·고양이의 배설 등의 문제점도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이를 해결코자 동은 길공원길 9개 녹지대 구간 중 1곳에 시범적으로 녹지보호 펜스를 설치한 것.

시범설치 결과 주민들로부터 문제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동네 미관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얻은 동은 오는 11월까지 희망근로자들을 활용해 600m에 달하는 녹지대 전 구간에 녹지보호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으로 시작된 펜스 설치작업이 일회성이 아닌 생산적인 사업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길공원길 녹지대에 설치된 녹지보호 펜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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