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22일 북한이탈주민의 공동체의식 강화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를 연다.
구는 이날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린 한마음 한가족’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민족통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북한예술단의 장고춤을 시작으로 무용, 아코디언 연주 등 총 15개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정옥 민족통일 양천구협의회장은 “작게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의 적응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크게는 민족통일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785세대 1163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6월 ‘북한이탈주민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지원 및 위업지원, 방과 후 공부방 운영, 초기 정착자를 위한 기초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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