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소년 끼·열정 뭉친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1 1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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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10곳 19개 동아리 참여 즐길거리 제공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익한 청소년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사동 북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10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19개 동아리가 참여하며, 오케스트라?밴드?합창?한국무용?살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물팀, 비보이 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5월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주말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사동에 문화 공간인 ‘청소년 문화존’을 조성해 운영해왔다.

이곳은 청소년들의 감성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구의 문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

이곳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는 또래간 커뮤니티 형성과 활발한 문화 활동을 이루게 됐으며, 그동안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뽐내고 알리기 위해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한마당을 마련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를 정착시켜 방황하는 청소년 없는 미래가 밝은 종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가 24일 인사동 북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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