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담장등 관리대상 시설물... 서대문구, 26일부터 안전점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1 1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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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역내 특정관리 대상 시설물 총 26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122곳, 다중이용 건축물 2곳, 대형 건축물 34곳, 일반 건축물 76곳, 축대 담장 33곳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건축 구조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11명을 2개조로 나눠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이들은 대상 시설에 대해 주요 위험 요인과 진행 여부 확인, 관리 소홀로 인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은 소유(관리)자 또는 점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철저히 파악할 예정이며, 긴급을 요하는 보수는 우선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시설물의 손상과 결함 및 위험 요인 등을 분석해 재난 발생 위험 정도에 따라 등급을 조정, 특정관리 대상시설로 지정된 신규 시설물에는 보수ㆍ보강 또는 철거 등 안전 조치를 이행토록 현장 지도할 방침이다.

홍순영 건축과장은 “위험 재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상태를 등급별로 구분하고, 관리자를 지정·운영하는 등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건축 구조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위험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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