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교육 24일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1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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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보건소, 청소년 대상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는 24일 오전 10시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가 올해 4월부터 검진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역내 중학교 1학년생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척추검사를 실시, 이상이 나타난 학생과 보호자, 보건담당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척추측만증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생활속에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강의와 척추관련 근력강화를 위한 치료 운동법을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가 맡았으며, 치료 운동법은 고려대병원 운동처방사가 직접 가르쳐 준다.

이정남 보건의료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운동치료요법을 통해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척추측만증은 운동치료와 보조기 사용을 통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척추측만증은 사춘기 전후에 원인 없이 척추가 휘는 질병으로 한창 성장할 시기인 청소년기에 척추가 휘게 되면 골반 등 신체 골격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키가 잘 크지 않거나 내장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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