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 완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20 1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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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그린파킹사업 일환 불법주차와 노후화된 담장으로 위험지대였던 영등포구 지역내 골목길이 친환경 안전거리로 탈바꿈됐다.

자가방범 CCTV등 30대 설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2009년 그린파킹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양평2동 84~86번지 일대)’과 ‘생활도로 조성사업(대림2동 1095-35번지 일대)’을 완료,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준공식에는 사업 참여 가구 주민들과 서울시 현장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이번에 추진한 두 가지 사업을 통해 총 143가구 353면 주차공간과 9개 골목에 대한 생활도로 1220m를 조성했다.

단독과 다가구가 밀집돼 있고 도로의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방범이 취약한 지역인 대림동 일대는 26가구 44면 주차공간과 생활도로 430m, CCTV 4대, 자가방범 CCTV 26대 등 주요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주민생활편의와 환경개선을 위해 자가방범시스템, 오픈-락(자동창문잠금장치) 등 방범시설과 악취방지용 빗물받이, 친환경 태양광, 추억의 액자, 주차 금지봉 등 각종 차별화된 특화시설을 시공했다.

또한 아름다운 골목사업으로 선정 추진된 양평동 지역에는 96가구 100면 주차공간과 생활도로 250m, CCTV 4대와 특화시설로 악취방지용 빗물받이, 공동사용 음식물쓰레기부스 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공간과 녹지공간이 확보됐으며, 차로 및 보행공간을 도막형 바닥재로 포장함으로써 속도 저감장치와 미끄럼방지 기능 등을 도입해 주민의 안전보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좁은 골목길 주정차난이 심한 지역에 그린파킹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난을 극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2670-390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아름다운 골목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은 주민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공간 확보와 녹지공간이 조성된 골목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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