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석계역 191만㎡ 新경제문화거점도시 조성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0-20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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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오늘 입찰공고... 동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본격화 서울시가 성북·석계 일대에 대한 新경제문화 전략거점 조성을 시작으로 동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1일 입찰공고를 통해 ‘성북·석계 신경제문화 전략거점 조성’ 개발·관리 기본구상안에 대한 제안서 접수(11.13)를 시작으로, 내년 5월경 성북·석계 일대에 대한 개발·관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동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조기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성북·석계 신경제문화 전략거점 조성사업’을 선정,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동북권을 서울의 경제·문화·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창동·상계, 성수·뚝섬, 성북·석계 지역을 업무·상업·문화시설을 갖춘 신 경제거점으로 만들기로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시는 지난 9월7일 노원구, 코레일과 성북·석계역 일대 191만㎡에 대한 지역종합계획을 공동 추진키로 협약을 체결, 최근 3개 기관 소속 관계자들과 합동전담팀을 구성, 운영해 지역종합계획을 내놨다.

합동전담팀에서 추진하는 지역종합계획은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신도시계획에 의한 지역특화발전의 정책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서 ▲‘성북·석계 신경제문화 전략거점 조성’을 위한 개발·관리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성북역세권의 공공성 있는 개발계획안 마련 ▲기존 지구단위 계획 및 정비기본계획의 재조정 ▲대상지 안의 모든 개발가용지의 개발·관리방안이 제시되는 광역행정관리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기존의 지역계획이 부분적으로 관리하던 도시관리계획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화발전 목표 중심의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의 대규모 개발가용지에 민관이 참여하는 공공성 있는 개발계획안을 수립, 공공은 공공성이 확보된 좋은 개발을 유도하고 민간은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했다.

또한 성북역세권 개발은 구체적인 개발계획과 공공기여 계획을 수립해 신도시계획에 의한 사전협상을 거쳐 내년 9월경 지역종합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며, 대상지 전체의 개발?관리사업은 단계별 연차별로 지역종합계획에 따라 2010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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