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년연속 우수구 뽑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19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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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분야 평가'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인센티브사업 옥외광고물 수준향상분야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옥외광고물 평가와 관련해 2007년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서울시 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부터 좋은 간판 만들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부터 ‘인허가시 광고물팀 경유제’ 또는 ‘사전 허가제’라는 이름으로 모든 인허가 부서에서 인허가 신고 접수 전에 광고물팀에 경유토록 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359건이 경유해 1303건이 허가 등에 의해 옥외광고물 설치가 완료됐으며, 올해에도 9월 말까지 2453건이 경유해 915건이 허가 등에 의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맞는 간판으로 설치됐다.

또한 구는 앞서 진행한 왕십리길 간판 시범거리, 응봉대림상가 및 구청주변상가 간판정비사업, 한양대 젊음의 거리 주변에 이어 올해 한양대~에스콰이어 앞 및 행당한신상가 구간에 대한 시범가로 조성사업과 디자인서울거리 특화 조성사업과 연계해 상왕십리역~왕십리로터리~과선교에 이르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2차 조성사업’을 조성 완료했다.

아울러 지역내 13개 동마다 1곳의 이면도로를 문화거리로 지정해 가로환경 및 간판정비 등을 추진함으로써 품격 높은 동 디자인 문화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구는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해 상호변경 없이 간판을 구 가이드라인에 맞게 바꾸고자 하는 옥외광고물 허가(신고)신청 업소에 광고주가 희망하는 경우 1업소당 광고물 설치비용 5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좋은 간판 디자인 및 가이드라인 홈페이지 개발, 좋은 간판 가이드북 제작 보급, 좋은 간판 만들기 홍보동영상 및 리플릿 제작 배부, 분기별 Good sign 10 선정 및 시상, 옥외광고물 DB 활용 현장행정지원시스템 운영, 옥외광고물 실명제 및 사후관리시스템 운영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올해에만 1만2305건의 불법고정광고물이 정비되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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