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아트홀서 내일 팡파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9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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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무료 퓨전 국악콘서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국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선율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21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공연하는 무료 퓨전 국악 콘서트 ‘신나는 우리 국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새로운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대중화를 이룬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이 국악의 매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여진다.

이번 공연은 대편성 연주에 국악기와 양악기 협연, 맘마미아, 댄싱퀸 등 뮤지컬 히트 넘버의 국악연주, 모듬북의 연주와 탭(두드림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몸과 발을 이용해 음악을 만듬) 등 전통국악 연주에 활력과 신선함을 불어넣은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수많은 창작작품 중 최고만을 감상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됐으며,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새로운 창작음악의 보급이라는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00여회, 특별 연주회 2000여회를 비롯해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모스크바 등 해외공연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문의 (2670-3128)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무료 퓨전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시민공연 중 퓨전국악 연주를 하고 있는 관현악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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